경기도내 기업인의 성장동력,
사단법인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
5대회장 이용필입니다.

존경하는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이용필입니다.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.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이 적지 않지만, 주어진 3년의 임기 동안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.

저는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을 토대로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. 저는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
첫째, 경기도 및 산하 관련 기관들과의 관계를 더 탄탄하게 만들겠습니다.
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회원사들에게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둘째, 현재 20기까지 배출된 'CEO 아카데미' 과정 활성화와 신규 회원 확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.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에 끊임없이 새 피를 수혈하고,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발전한느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. 새로운 회원을 확보하는 것은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핵심 요소입니다.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
셋째, 회원사들 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겠습니다. '1+1 기수 만남'(기수와 기수 교류)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회원사들이 서로를 좀 더 깊게 알아가고,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.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.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회원사들이 협력과 융합을 통해 서로 윈윈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때 협회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질 것입니다. 그리고 협회 위상이 높아질 때 지역 경제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.

저는 '함께'와 '같이'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.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의 발전은 회장인 저나 몇몇 임원진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.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.

이제 '이용필號'가 막 항해를 시작했습니다. 잠시 선장을 맡게 된 저는 우리들이 타고 있는 ㈔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라는 배가 멋지고 아름다운 항구에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따듯한 시선으로 힘을 실어주시고, 적극적인 협력으로 함께해 주십시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