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(회장 문종배)는 9월 7일부터 600여 개 회원 기업에게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무료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
협회에서는 9월 7일 경기기업전문행정사사무소(행정사 하재경, 정철호, 빙성남)와 협약을 체결하여 회원 기업에게 기업애로를 해결할 수 있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.

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(이하 경기협)가 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협회 회원 기업들은 언제든지 기업활동 중에 발생하는 행정관청과 관련된 문제를 자유롭게 상담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. 따라서 협회 회원 기업은 인허가나 행정처분에 대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행정관청과 관련된 사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. 또한 회원 기업은 행정관청이 제공하는 보조금, 세금감면 등 지원사업이나 시책사업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.

국가와 지방정부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책을 펼치고 있다. 그러나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각종 시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와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.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도내 회원 기업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, 지식전달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. 또한 회원 기업들의 사회취약계층의 이웃돕기 후원사업, 해외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 왔다.



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